해결사 말그대로 해결사다운 영화이다.설경구라는 배우를중심으로 이정진,오달수등 탄탄한 배우들이 나와서 기대가 많았다.그러나 배우들에 비해 감독의 역량이 모자르는 아쉬움이있다.성룡영화같은 액션은 조금어설프고 왜 누명을썼는지 원인이 명백하지 않고 범인이 너무 일찍 나온점이 영화의 긴장감을 떨어뜨리는 아쉬움이 많다

형사반장의 오달수는 새로운 역할로 기대가 컸으나 본인의 개성이 잘 드러나있지 못해 아쉽다.차라리 변호사역할을했으면 더 좋지 않 았나 아쉽다 그렇지만 오락영화로 설경구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자동차 질주신은 매우 조았다.감독이 조금더 세밀히 배우들의 장점을 부각시킬수 있는 연출이 아쉽다.다음 작품을 기대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