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다..? 작품속에 내포된 의미를 찾다보면 그런 말은 나올수 없습니다. 이것은 분명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아무리 헐리우드식 헐리우드식..이라고 혹평해도 헐리우드가 아니면 이런 성과도가 높은 영화를 누가 만들겠습니까?
헐리우드식이란 말은 자주 쓰지 맙시다. 우리가 자주 접하는 영화는 대부분 헐리우드영화일테니까요. 그런 영화들 중에 진주가 박혀있을테니... 진주를 보는사람은 영화를 볼줄 아는사람입니다. 영화를 사랑하다보면 진주를 찾을수 있을것 입니다.
: 로드 투 퍼디션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느낀 그런 절절한 감정이 왜 나에겐 전달이 되지 않는것일까 : 그냥 좀 지루하다고 느낀것외엔... : 헐리웃에서도 이젠 바닥날대로 바닥이 났나보다 : 차라리 마이너리티리포터같은 영화를 만드는게 헐리웃다워 보인다. : 톰행크스가 연기해 보인 그정도의 부성애는 TV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거 아닌가 의문을 가져본다. : 로드투퍼디션이 이정도의 호평을 받을 이윤 없어보이는데...홍보사들의 전략인가???
(총 0명 참여)
1
로드 투 퍼디션(2002, Road to Perdition)
제작사 : DreamWorks SKG, 20th Century Fox, The Zanuck Company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roadto.foxkorea.co.kr
2002-09-20 오후 11:09:14
1144 
[1]
늘봄가든
캐롤
비포 미드나잇
버드가의 섬
안녕, 할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