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영화는..
좀 지루한듯
줄거리>>
촉망받는 은행 간부 앤디 듀프레인. 하지만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으면서 그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앤디는 흉악범들만 수용하는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되고, 인간 쓰레기들이 모인 그곳에서 이루 말할 수 없는 학대를 받는다.
하지만 앤디는 전력을 살려 간수와 교도소장의 세금을 면제받게 해주고, 덕분에 교도소의 비공식 회계사, 교도소장의 재정 상담역이 되어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그는 교도소 도서관 자금을 지원받기위해 매주 빠짐없이 주정부에 편지를 보내고 마침내 최신 설비를 갖춘 도서관이 교도소에 건립된다. 교도소장은 그 와중에도 죄수들을 이용해 부정한 돈을 모으기 바쁘고 앤디는 그의 돈을 세탁해준다.
어느 날 쇼생크 교도소에 신참내기 좀도둑 토미가 들어온다. 앤디는 그가 새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돌봐주고, 앤디의 친구인 레드로부터 앤디가 아내와 아내의 정부를 죽인 혐의로 수감되었음을 들은 토미는 진짜 살인범이 누구인지 알려준다. 하지만 앤디의 결백이 알려지면 자신의 처지가 곤란해질 것을 직감한 소장은 토미를 살해하고, 토미의 죽음을 알게된 앤디는 드디어 탈옥을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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