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든 NO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은행원 칼은
아는 사람에게 소개받은 'YES' 세미나에 참석 한 후로
무슨 일에든 예스라도 대답하는 예스맨이 되는데...
뭐든 긍정적으로 살아가야한다는 메세지를 주는 영화인듯했다.
그리고 역시 짐캐리...
짐캐리의 영화 답게 재밌고 코믹적이었다.
그러한 재미 속에서도 느끼는 것이 있도록 해주는 그런 영화.
짐캐리가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인 점원과 이야기 하는장면 참 인상적이었다.
특히 배우기 시작할 무렵의 장면에서 '정준하씨는 어때요?'
ㅋㅋㅋ 얼마나 웃었던지....
무조건 예스라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노 보다는 예스가 삶을 더 유쾌하게 살아가도록 하는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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