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많이많이~ 흥미로운 소재..+_+

인류의 대부분이 뱀파이어가 된다라...

그냥 뱀파이어 몇이 돌아다니면서 피를 빨아먹는건 봤어도

이렇게 단체 뱀파이어는 드문듯 하다

낮에는 텅텅 비어있는 도시.. 밤만 되면 활기를 찾게 되는데..

(뱀파이어니까 당연하겠지만?)

거의 뱀파이어다 보니 테이크아웃커피에 피20% 넣은 걸 팔고..

낮에 돌아다니기 위한

햇빛차단용 차에다가~ 신기한거 많았음!!

19세가 턱 찍혀있는지라 얼마나 잔인하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잔인한건 없었다.

뭐 피빠는거야 뱀파이어니까 당연한거고..

좀 놀란거라곤 인간들의 피를 찬찬히 빼기 위해서 모아놓은 거?

그들이 뱀파이어고 인간은 멸종위기니

그럴 수 있다 싶기도 하지만 보긴 좀 그랬다.

피가 없어서 점점 지능이 없어지고

형태가 변화되는 뱀파이어들도 있고

뱀파이어 사회에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있었다..

그런 괴물이 되는건 다 아랫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은 피를 못구하니..

그로 인해 많은 괴물뱀파이어들이 햇빛을 쐬고 처형 되었다

괴물들이 너무 피만 찾으니까 멀쩡한 뱀파이어들한테

줄 피도 없는데 괴물한테 피를 주겠는가?

심각해지는 사회에 대체피(?)를 연구해야만 한 에드워드~

우리의 주인공~그러다 인간집단들을 마주하게 되고..

그들은 도와주다가 합류까지 하게 되었다.

이거야 뭐 쥔공이 워낙 바른(?)생활을 하는 뱀파이어인지라...

인간들이 그걸 알아준듯..

대체피(?)는 못 구했을지언정

다른 방법은 찾아내고 몸소 실험까지 마친 에드워드..

그건 바로 뱀파이어에서 다시 사람이 되는 것인데~

이미 뱀파이어였다가 사람이 된

표본이 눈 앞에 있었고 그로 인해 진짜 사람이 된 에드워드~

한 뱀파이어씩 사람을 만들 수 없을텐데...

라고 고민한 나를 우습게 알듯..

뱀파이어들이 인간으로 변한건 순식간..

바로 에드워드의 동생의 희생때문..

다시 인간이된 뱀파이어의 피가 해독제가 된 것..

많은 뱀파이어들이 에드워드 동생에게 달려드는데

머리 띵해지는 듯한 느낌..

에드워드 동생피를 마시고 인간이 된 뱀파이어에게

또 다른 뱀파이어들이 달려들고..

그러면 점점 인간이 많아지겠지??

정말 마지막이 압권이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