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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그 세번째 이야기..
3D로본 나니아의 세계.. 영상의 선명함이 너무 좋았지 안았나 하는생각이 드네요
스토리가 동화적인 요소가 많아좀 유치함도 있었지만..
나름 볼만했습니다...
새로워진 나니아의 세계..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온화한 '아슬란'을 본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잼있게본 영화였구요..
특히.. 사촌으로 나오는 배우의 모습은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는 그 코믹한 캐릭터가 너무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드는 생각은 역시..책을 어서 읽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다시 찾아올 나니아의 세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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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8 오후 9: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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