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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사람을 찾아서 [만남 - 이별 - 선택]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
kdwkis 2010-12-13 오후 5:03:38 669   [0]

예전에 1편을 그리 재미있지도 그렇다고 그리 재미없지도 않게 본 기억이 나서

2편은 못 본체 3편을 보니 중간이야기를 몰라도 그런데로 볼 수 있었네요

시간타임을 잘 정해서 인지 160석 이상의 공간에서 두명만 있어서 영화관을

오랜만에 전세되어서 본 느낌입니다.

 

미지에 대한 보험을 즐기고 지금의 환경을 넘어서 더 큰 곳으로 나가서 개척하는

인간의 의지로 인해서 세상은 발전해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는동안 모든 것이 좋은 방향으로 가지는 않았어도 분명한 것은 충분한

변화는 있었다느는 것이겠죠 ...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변화를 위해서 말이죠

 

지금도 자신만의 환경에서 적응하면서 벗어나는 귀찮음 두려움 등등으로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은체 살아갈 수 있지만 ...

그 시기를 놓치면 자신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변화하는 과정을 겪을 수 밖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 안에서도 분명히 자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평안과 안전을 누리고 싶다면 어쩔수 없는 변화에 적응하고 이겨내야 할 것입니다.

 

의외로 나니아 연대기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리 지루하지 않고 오늘 기분이 좋고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시간내내 오래만에 하는 롤플레잉 게임을 한껏 즐기다 온 것 같습니다.

 

현실에서 나니아로 그 곳에서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일들 그리고 유혹 이겨내고 다시금

현실로 돌아오는 과정 직접 그러한 것을 경험한다면 결코 잊을 수는 없겠죠 ..

 

가족과 함께 보기를 추천합니다. 나니아에서 나오는 또래의 아이가 있다면 딱 좋을 것 같구요

말로 하는 재미도 물론 있지만 눈으로 보고 말하고 직접 경험한 것은

잊을 수 없는 추억으로 남기때문입니다.

 

언제나 선택은 자신의 몫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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