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카2-감동의 깊이는 줄어들었지만 재미는 있다 카 2
sch1109 2011-08-13 오전 9:16:01 905   [0]

감독;존 라세터
주연;오웬 윌슨,마이클 케인

지난 2006년에 만들어진 픽사 애니메이션 <카>의 속편으로써

5년만에 다시 나왔으며 미국에서도 개봉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지만 픽사 작품 답지 않게 혹평을 받고 제작비도 아직

건지지 못한 영화

바로,<카2>이다..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역시 자막판으로 보게 되었다..

솔직히 기대반 걱정반의 감정으로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카2:재미는 있지만 감동의 갚이는 다른 픽사 애니메이션에 비하면

낮다고 할수 있다>

먼저 <카2>의 리뷰를 하기에 앞서 본편에 앞서 상영한 애니메이션

<하와이안 버케이션>에 대한 리뷰를 해볼려고 한다..

<토이스토리>시리즈의 번외편이라고 할수 있는 이 단편 애니메이션

인 이 애니메이션은 보니의 집에서 살게 된 우디를 비롯한 토이스토리

식구 중 켄과 바니가 보니를 따라서 하와이 여행을 갈려고 했지만

가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켄과 바니를 위해 풀어주는 토이스토리네

식구들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짧긴 하지만 이렇게 토이스토리를 번외편으로 만날수 있어서 반가웠

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 <카2>의 리뷰를 쓸려고 한다..

<토이스토리>,<업>,<라따뚜이>,<월-E>등의 작품으로 언제나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픽사..

그리고 그들이 새롭게 내놓은 애니메이션 <카2>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감동의 깊이는 약한 가운데 나름 재미는

있긴 했다..

라이트닝 맥퀸의 친구 견인차 메이터가 맥퀸의 경주에 정비 스텝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시작하는 이 영화는 라이트닝 맥퀸이 아닌 견인차

메이터가 비밀 작전에 참여하게 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로 나름

첩보전적인 요소를 활용하면서 보여준다..

나름 의미를 부여하면서 감동을 줄려고 하지만 이미 다른 작품을

통해서 기대치가 높아진 픽사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영화가 줄려고 하는 감동의 수준으론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크게 느낄수 있게 해준다..

물론 어떤 요소에 기대감을 갖고 보느냐에 따라 호불호 역시 엇갈리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되고..

나름 실감하는 자동차 경주와 첩보전적인 요소는 나쁘지 않았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감동의 깊이는 약하다고 할수 있었던

<카2>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총 0명 참여)
1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0676 [로맨틱 크..] 로맨틱 크라운을 보고 filmone1 11.08.17 692 0
90675 [닷핵퀀텀 ..] 공각기동대, 썸머워즈 등이 이 영화와 맥을 같이하는 듯. aizhu725 11.08.16 460 0
90674 [카우보이 ..] 둘의 조합은 신선한데 각각은 식상하다 fkdk0809 11.08.16 16023 1
90673 [혹성탈출:..] 해방을 향한 위대한 진군의 시작.. ldk209 11.08.16 925 3
90672 [써니 : ..] 도무지 용인할 수 없는 포장 czsun 11.08.16 1059 0
90671 [혹성탈출:..] 2011년판 혹성탈출! ohssine 11.08.16 905 0
90670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ohssine 11.08.16 864 0
90669 [블라인드] 엇갈린 진술에 좀더 비중을 두었더라면.. hays1220 11.08.15 732 0
90668 [탈주] 탈주-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지만... sch1109 11.08.15 655 0
90667 [바니버디] 바니버디-캐릭터들은 귀여웠지만.. sch1109 11.08.15 825 0
90666 [최종병기 활] 최종병기 활 시사회 관람 후기 kismet81 11.08.14 814 0
90665 [혹성탈출:..] 프리퀄? 리부트? 스핀오프? 어찌됐든 진화의 정점!!! dolneco 11.08.14 25930 3
90664 [화이트: ..] 내 머리속을 하얗게 물들게 만든 바로 그 영화! lang015 11.08.14 1043 0
90663 [최종병기 활] 아우~조선판 아포칼립토? (5) fajsud 11.08.14 1436 1
90661 [최종병기 활] 누가 그랬더랬지..조선시대 판 아저씨라고.. kkomjanger 11.08.13 1055 0
90660 [최종병기 활] 서쪽엔 총잡이냐? 동쪽엔 활잡이다!!! (1) koogy22 11.08.13 16795 1
90659 [브릭] [브릭] 조셉 고든 레빗의 연기력은 돋보였다 sch1109 11.08.13 725 0
현재 [카 2] 카2-감동의 깊이는 줄어들었지만 재미는 있다 sch1109 11.08.13 905 0
90657 [양과자점 ..] 양과자점 코안도르를 보고 filmone1 11.08.13 659 0
90656 [심장이 뛰네] <심장이 뛰네>를 보고 filmone1 11.08.13 616 0
90655 [최종병기 활] 정말 최고예여.. ^^ lcsjhy83 11.08.12 929 0
90654 [사라의 열쇠] 진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태도.. ldk209 11.08.12 751 1
90653 [최종병기 활] 헐리우드에 원티드.. 대한민국에는 활 egg2117 11.08.12 959 0
90652 [샤오린 :..] 소림사이젠너무틀에박혀지겹다 everydayfun 11.08.12 587 0
90651 [세 얼간이] 오란만의 수작 macbeth2 11.08.12 817 0
90650 [내 여자친..] 여자라서..... kdhblack 11.08.11 692 0
90649 [블라인드] 반전에 목매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스릴러가 나올 수 있다.. ldk209 11.08.11 18590 2
90648 [최종병기 활] 활에 매력속에 흠뻑 빠지다~! s921601 11.08.11 935 0
90647 [최종병기 활] 영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jhh8207 11.08.11 828 0
90646 [최종병기 활] 올여름 가장 뛰어난 액션 영화!! saices 11.08.11 876 0
90645 [최종병기 활] 충격.... uuiihh 11.08.11 1304 2
90644 [최종병기 활]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hogag 11.08.11 952 0

이전으로이전으로151 | 152 | 153 | 154 | 155 | 156 | 157 | 158 | 159 | 160 | 161 | 162 | 163 | 164 | 165다음으로 다음으로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