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송희일 주연;이영훈,진이한,소유진
지난해 9월초 국내 개봉한 이송희일 감독
연출의 영화로써, 이영훈 진이한 소유진이 주연을
맡은 독립영화
바로,<탈주>이다..
이 영화를 보게 되었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탈주;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지만..우리나라 정서상
공감을 얻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영훈 진이한 소유진 주연의 독립영화
<탈주>
이 영화를 보고서 느낄수 있는 것은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긴 했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 정서상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는 힘들겠
다는 생각을 해본다..
탈영할수밖에 없는 두 남자 아닌 군인과 그들을 돕게 되는 한 여자의
6일간의 도주 행각을 담아낸 이 영화,
역시 탈영병 이영훈과 진이한씨의 연기는 정말 괜찮았다..
여러 영화에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이셨던 분들이기에 이 영화에서
보여주는 그들의 연기는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는 생각을 여지없이
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무래도 군대 그것도 탈영병을 소재로 하였고 너무 극단적
이면서 무모하게 흘러가는 전개가 영화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정말 공감을 얻기 힘들겠다는 것을 여실히 느낄수 있었다..
영화를 보기 전 평점을 보았는데.. 개봉 초에는 좀 높았는데
개봉 끝나고 지금 평점을 보니 낮아진 것으로 보아서..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기는 힘들었다는 생각을 해본다..
솔직히 내가 봐도 공감을 주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할수밖에
없었고..
가슴 절절한 배우들의 연기는 볼만했지만 아무래도 불편함은 감출수
없었던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본 영화
<탈주>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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