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하지 않고 영화를 봤다..
사실 시사회 신청도 하지 않으려고 했었는데.....
기대도 하지 않았던 시사회가 당첨이 되서....남친과 서울극장 고고.......
아내의 빠른 죽음으로 혼자가 된 남편이 아이를 키우는 과정........
아들과의 문제.....로...학교도 정학 먹고.....
이사간 곳이 동물원.....거의 폐허가 되어가는 동물원을 인수받아서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
가족애를 느낄수 있는 영화 였답니다.
후회하지 않는 영화....
감동스런 영화랍니다.......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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