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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everydayfun 2012-03-30 오후 10:50:20 601   [0]

내용없고 개콘보다 못한 컨셉.  

완전 허무맹랑 스토리 엉성, 최악 슈레기중 하나.

 보고나서 어찌나 시간이 아깝던... 

류승범은 부당거래 때가 젤 나은거 같다

 이번 시체돌은 정말 너무한다 이런식으로 영화를 만들다니

완전 불법다운로드수준의 영화.

국정원여직원은 괜히 섹시하게 탈출할려고 애쓰고 이리저리 묶이기만하고.

돌돌 말려 꽉 묶이는 거 좋아하는 여자같다ㅋ 김밥녀 스따일. 날 말아줘요 이런 녀.  

영화라는표현보다 '분리수거영화'라고 보면 될 듯.

 류승범만 똘꽉. 걍 똘꽉. 뭥미?..

개념들은 안볼거같고 무개념들은 좀 좋아라 할 거 같다.

 하지만 중요한 건 보고나도 남는건 없다는 즉 시간낭비 확률이 높다는ㅋ

시간낭비가 은근 쌓이고 쌓이면 청춘 종치는거다. 젊음 종치는거다. 웨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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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가 돌아왔다(2012, Over My Dead Body)
제작사 : (주)씨네2000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comeback2012.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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