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인 단델리온 더스트라는 영화입니다.
입양영화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영화인데, 줄거리는 7년 전, 돌이킬 수 없는 한 번의 실수로 교도소에 수감된
포터는 출소 후 아내 웬디로부터 그들의 아이를 입양시켰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다시는 가족을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약속한 포터는 아이를 되찾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한편, 포터와 웬디의 아이를 입양해 행복한 가족을 꾸리게 된 잭과 몰리는 어느 날 걸려온 한 통의 전화로 불안감
에 휩싸이게 된다. 입양한 아이, 조이의 친부모가 친권을 되찾겠다고 전했기 때문이다.
전과까지 있는 친부모에게 아이를 보낼 수 없다고 저항하지만, 입양 당시의 서류에 오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
법원의 판결로 인해 잭과 몰리는 여태껏 소중히 키워온 조이를 돌려보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다.
두 부부 모두 조이를 끔찍하게 사랑하기때문에 한쪽은 뺏겨야만하고 한쪽은 가져야만 하는 상황이
되는것이다. 줄거리는 이쯤에 해두고, 개봉하시면 영화에서 어떻게 전개가 되는지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인데, 가정의 달에 이 영화를 통해서 지금 가정의 소중함을 느낄수 있는 따뜻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영화를 보고 감정을 되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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