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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할머니는 일학년
liliy 2012-05-18 오전 9:08:47 994   [0]

 

내용은 일치감치 짐작하고 갔었는데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

 

지루한 감이 없었으며 귀에 착 감기는 할머니의 정다운 경상도 사투리가 정말 예술적(?)이에요~~

 

특히 조연 할머니 짱!!!

 

동이의 연기는 정말 귀요미~ 귀요미~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동의 물결이 쓰나미처럼 확 밀려왔어요^^

 

뭐랄까 어떻게 내용이 될지 예상은 되면서도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고 할까요?

 

암튼 이 영화를 보면서 우리 할머니도 이러셨는데..

이런 우리 할머니와 비교 아닌 비교를 하며 열쉬미 봤어요^^

 

이런 생각들과 해피엔딩으로 끝맺음을 맞아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블록버스터에 물들어 있는 사람들도 이 영화를 보면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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