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고도의 훈련을 받은 최고의 암살요인으로 '블랙 브라이어'의 요원으로 활동했으며 이 블랙 브라이어가
1,2편 내내 등장했던 극비조직 '트레드스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란 사실을 알게된 제이슨 본!!!
그는 잃었던 기억의 조각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한다
프로젝트의 1호인 본은 CIA의 치부이자 자신들의 통제를 벗어난 본을 살해할려고 끝까지 본을 괴롭힌다
전 세계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며 자신을 제거하려드는 CIA대결에서 살아남은 본은 충격적인 결과를 알게되고...
이 사실을 세상에 알리려는 본과 입막음을 하려는 CIA와 숨막히는 추격전과 두뇌싸움은 긴장의 끈을 놓지않게된다
스피디하게 전개되는 추격전 그리고 화려한 액션은 아니고 많은 액션은 안나오지만 강렬하고 숨막히는 액션이
긴장감을 놓지않고 강한 흡인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딴 생각할 겨를 없이 영화에 집중하게 만든다
그러나 비슷하면서도 진부한 추격전의 장면이 너무 오랫동안 나오는 것이 시간을 끌기위한 것이 아닌가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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