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팀 버튼 주연;위노나 라이더,캐서린 오하라,찰리 타핸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은 흑백 3D 애니메이션
<프랑켄위니>
시사회로 볼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한 가운데 개봉하고 나서
리얼디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프랑켄위니;팀 버튼 감독이 선보이는 독특한 느낌의 흑백 3D 영화>
팀 버튼 감독이 연출을 맡은 흑백 3D 애니메이션
<프랑켄위니>
이 영화를 개봉후에 리얼디 3D 버전으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팀 버튼 감독의 독특한 면모를 느낄수 있는 3D 애니메이션이었다는 것이다.
흑백 3D라는 어찌 보면 독특한 장르로 만들어진 이 영화는 애완견 스파키를
잃은 빅터가 스파키를 살리기 위해서 벌이게 되는 행동들과 기적적으로
살아나게 되는 스파키의 모습과 그 이후에 벌어지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흑백 3D라는 독특한 느낌 속에서 전개해나간다.
아무래도 그림체가 확실히 팀 버튼 특유의 무언가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가운데
흑백이 덧붙여서 그런지 더욱 팀 버튼 특유의 음산하면서도 독특한 면모를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다..
빅터의 스파키를 사랑하는 마음을 영화안에서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3D 효과는 확실히 그냥 그럤다.. 흑백이라서 그랬던건지 몰라도..
아무튼 팀 버튼 특유의 독특한 면모를 이번에도 느낄수 있었던
흑백 3D 애니메이션 <프랑켄위니>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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