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론 하워드 주연;크리스 햄스워스,다니엘 브릴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와
다니엘 브륄이 주연을 맡은 레이싱 영화
<러시;더 라이벌>
이 영화를 10월 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러시;더 라이벌-F1와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꼭 봐야 할 것이다>
1976년 니키 라우다와 제임스 헌트의 뜨거웠던 F1대결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영화 <러시;더 라이벌>
이 영화를 10월 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그야말로 F1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챙겨봐야 하는 영화이며
왜 이 영화를 먼저 본 해외 평론가들이 좋은 평을 주는지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상극의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니키 라우다와 제임스 헌트
그들의 뜨거웠던 1976년 F1 대결을 다룬 이 영화는 12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동안 그들의 뜨거웠던 대결을 그야말로 실감나는 F1레이스와
함께 보여준다.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론 하워드는 역시 명장 답게 두 사람의 대결구도를
흥미진진하게 묘사를 해냈으며 또한 실감나는 F1레이스 표현을 통해서
F1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이 영화를 보면 그쪽에 관심을 가지게 될수밖에
없게끔 한다.
또한 상극의 플레이 스타일의 니키 라우다와 제임스 헌트를 연기한 다니엘 브륄과
크리스 햄스워스는 매력적으로 잘 나와주었던 것 같다.
또한 음악 역시 괜찮았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영화 속 엔진 소리가 흥분을
주게 하였으며 기회 된다면 다시 한번 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한 영화
<러시;더 라이벌>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