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크리스 헴스워스 (Chris Hemsworth) | | + 생년월일 : 1983년 8월 11일 목요일 | + 성별 : 남자 / 출생지 : 호주 멜버른 | | | | | | |
| 호주 출신의 배우로 호주 인기 드라마 ‘홈 앤 어웨이’를 통해 인기 궤도에 오른 크리스 헴스워스는 <스타트렉 : 더 비기닝>에서 의로운 함장이자 제임스 커크의 아버지인 ‘조지 커크’ 역을 통해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전세계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퍼펙트 겟어웨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새롭게 주목 받은 크리스 헴스워스는 <캐쉬> <레드 던> 등의 작품의 주연으로 잇달아 캐스팅된 데 이어 마블의 야심작 <토르 : 천둥의 신>의 ‘토르’ 역을 단번에 꿰차며 할리우드 최고의 기대주로 급부상하였다.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신인이었던 크리스 헴스워스를 캐스팅한 과감한 선택에 대해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배우를 찾는 순간까지 기다렸고, 크리스는 아주 인상적이었다. 그에게는 지적인 면과 야수적인 면이 합쳐져 있어 토르 역을 하기에 완벽했다”며 강한 자신감과 신뢰를 드러냈다. 190cm가 넘는 키와 탄탄한 체격의 타고난 신체 조건에 강도 높은 트레이닝과 식단 조절의 부단한 노력을 더해 완성시킨 근육질 몸매, 신의 위엄과 남성적인 매력이 공존하는 연기를 통해 완벽히 ‘토르’로 거듭난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 : 천둥의 신>으로 2011년 최고의 루키 탄생을 예고했다.
<어벤져스> 예고편을 통해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와 서로 대치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인간이 아닌 천둥의 신 ‘토르’가 다른 슈퍼히어로들과 어떤 팀웍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빅스크린 어치브먼트 시상식에서 기대되는 남성 스타상을 받으며 점차 자신의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영화 <어벤져스>를 통해 선보일 천둥의 신 ‘토르’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는 보다 거칠고 야성적인 전사적 면모를 드러내기 위해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와 같은 금발을 짙은 갈색으로 염색했으며 정처 없이 떠돌아다니는 방랑 생활을 표현하기 위해 스코틀랜드 억양까지 완벽하게 익혔다. ‘스노우 화이트’의 운명을 알아차리고 ‘이블퀸’에게 맞서는 의리의 조력자 ‘헌츠맨’으로 분한 크리스 햄스워스는 강렬한 액션과 믿음직한 면모로 남녀 관객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가 <어벤져스>와 <토르: 천둥의 신> 이전에 조스 웨던 감독과 처음 합을 맞춘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캐빈 인 더 우즈>에서는 전사가 아닌 평범한 대학생으로 분해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설레게 하고 있다.
이후 <익스트랙션> 시리즈에서 비밀 작전 용병 ‘타일러 레이크’ 역으로 그의 주특기인 강렬한 액션은 물론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연기로 호평 받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퓨리오사’를 납치한 빌런 ‘디멘투스’를 맡아 히어로에서 빌런으로 180도 변신, 이제껏 보지 못한 새로운 모습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Filmography 영화_<익스트랙션 2>(2023), <스파이더헤드><토르: 러브 앤 썬더>(2022), <익스트랙션>(2020),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어벤져스: 엔드게임>(201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12 솔져스>(2018), <토르: 라그나로크>(2017), <고스트버스터즈><헌츠맨: 윈터스 워>(2016), <하트 오브 더 씨><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토르: 다크 월드><러시: 더 라이벌>(2013), <케빈 인 더 우즈><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어벤져스>(2012), <토르: 천둥의 신>(2011), <스타 트렉: 더 비기닝>(2009) 외
드라마_<홈 앤 어웨이>(2004-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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