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브루스 웹
출연 : 조시 볼트, 유진 번
지난 2009년 영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로써
우리나라에서는 2011년 1월초 개봉한 영화
<내 친구의 소원>
이 영화를 티빙에서 1000원 주고 이제서야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내 친구의 소원;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
지난 2009년 영국에서 만들어졌으며 국내에서는 2011년 초
개봉한 영화
<내 친구의 소원>
이 영화를 티빙에서 1000원 주고 이제서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알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지기와 단짝친구인 로비가 갑자기 쓰러지면서 시작하는 가운데
숫총각을 떼는 게 소원이라고 하는 로비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기의 모습과 그 이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영화를 보면서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지를
다시한번 느낄수 있었던 가운데 지기 같은 친구가 있으면 얼마나 든든할까라는
생각과 함께 이런 친구가 있다면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해준다
2011년 개봉했을때는 안 보고 이렇게 국내 개봉 4년만에 이렇게 뒤늦게나마
본 가운데 영화를 보고 나니 잔잔한 무언가와 함께 누군가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것이 어려운지를 느낄수 있게 한 영화
<내 친구의 소원>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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