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극 영화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렸다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 배우들도 어찌나 연기를 잘하던지요... 기대를 별로 안하고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받은 만족감은 2배입니다.
2006-01-01
09:40
leesol
보고 싶군...
2006-01-01
03:03
mil0608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연기를 보여준 공길.. 역시.. 정진영..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았던 연산.. . 진정한 광대란 무엇인가를 보여준 장생.. 끝까지 연산을 지켰던 요부.. 녹수까지.. .. . 한 순간도 틈을 놓칠 수 없었던 그런 왕의 남자..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알 수 없는 여운이 남아서 내일 한 번 더 보러 갑니다. 절대 놓치시면 아니될겁니다.`
2005-12-31
19:08
zzangga79
보는내내 가슴떨리고.. 보고 나서도 계속 마음이 아리며, 영상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못하고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과 화려한 영상..뭐라 딱히 말할수는 없지만 그냥 슬프고 울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보고 왔는데 또보고싶다..한동안은 우울모드에서 벗어나기힘들것같습니다 ㅠ0ㅠ
2005-12-31
17:57
jumpsalang
정말 오랜만에 영화보고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스토리, 영상, 배우들 연기. 머 하나 빠뜨릴께 없습니다. 완전 빠져듭니다. 빠져들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