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남자에 평점 반개 라니 말이됩니까??????
위에 평점 반개! 생각은 하고 사나 모르겠네요.......     

적어도 2번 이상 봐야지 영화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것같아요.
그냥 무심코 지나갔던 여러가지 장면들 속에서
생각하지도 못했던 여러가지 복선을 볼 수 있었습니다.
후.... 정말 여운이 너무 많이 남습니다.
내일 한번 더 보려구요.     

영화는 너무너무 좋았는데, 예고편은 별로군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배우들의 연기, 스토리 모두 다 좋았습니다. 계속해서 흥행해서 대박나시길^^     

↓그런 색끼를 우리는 씨 발 놈 이라 칭합니다. 미췬놈은 대갈이를 바사죽여야함     

참고로,, 호모포비아 남성들은 피할 것.. 영화 끝나고 못생기고 인상 더러운 어떤 남자왈. "에이..C8, 이거 호모 영화아냐. 기분 드럽네" 어찌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던지.     

정말로 영화 끝나도 사람들 아무도 자리에 안일어서고 마지막 엔딩 화면 다 보고 가데요..     

아 두번이나 봤는데도 영화가 자꾸 생각나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ㅠ_ㅠ
    

두번봐도 전혀 돈아깝지 않은영화 모든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좋았고 내용이 전혀 지루하지 않으며 간간히 재밌는 얘기와 공길과 장생의 우정이 정말 애틋했음 단 한장면도 놓치기 아까운영화 먹을것 안사가도 배안고플정도로 집중되는 재미있는영화 저는 두번 봤어요!!^^     

이 영화는 지나치다. 지나치게 내 발을 극장으로 잡아이끈다. 보고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으며 가슴속에 여운을 남기는 영화. 보고 와도 또 미칠듯 보고싶고 또 보고와도 다시 미칠듯 보고싶다. 나는 12월 29일부터, 극장에서 영화를 총 세번 봤는데, 그 세번 모두 왕의 남자였다. 그리고 내일, 또 보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