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님들을 바보로 만드는 영화...
사건은 가슴아프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감독의 의도도 전달이
잘되어 좋은 영화라고 생각하지만
보는 내내 경찰들 답답한 짓거리에 욕나올뻔 하였음.
내 아이가 유괴된다 해도 저런 경찰이라면
누가 믿고 사건을 맡길수 있겠는가???????     

재미 대신, 탄탄한 연기력과 영상공개수배의 영화     

아래님아 당연히 그놈이 강조되어야죠! 이 영화의 목적이 그놈을 사람들에게 많이 알리기 위한것인데 말이에요! 강동원 목소리 연기는 끝내줌 ㅠㅠ     

그놈만 너무 강조된 느낌!     

김남주가 배우인가?     

시나리오가 영~~ 보는 동안 지루함에 몸을 이리저리 뒤척였다는~~
배우들의 연기와 소재는 좋았으나 떨어지는 긴장감 감동도 무덤덤...
살인의 추억을 기대한건 나의 실수였나;     

설경규의 신들린연기 강동원의 소름돋는 목소리와연기에 박수 치고 십네여 범인이 오히려 더 빛이나는 영화고 한편에 다큐멘터리를 본듯한 느낌인듯 하네여.     

어서 봐야겠군요.     

알바풀었나? 평점 너무 높다.. 이영화가 최종 8점대 넘으면....정말 다른영화들 다시 재평가해야한다.     

강동원 여자팬들은 실망하겠군,얼굴도 제대로 안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