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네요.. 근데 요즘 시간이 없어서..     

 감독의 영향력과 배우들의 캐스팅등으로 고려해 볼 때 영화에 전개에 있어 여러가지 아쉬운 점들이 눈에 띈다. 너무 이분법적인 한일관계 설정. 이야기의 진행도 그 깊이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듯 하네요.
 아무튼 한일관계와 통일은 한국민이면 누구나가 관심을 가질 소재이면서 어찌보면 너무나 뻔해서 많이 써먹어서 다소 식상해 질수도....     

국가는 남북한 평화 통일의 상징인 경의선 개통을 조속히 추진하라!!     

아주 저질이다. 충무로파워일인자라는(자칭일지도..)강우석씨..영화좀제대로만듭시다.아니면투자에만몰두하시던지.순진한국민들 선동해서 본전은 뽑을지모르나 알만한 사람은 안다구.소설계의김진명같은존재네."헐리웃은이런거해도되고 우리가하면안되냐!" 이딴소리하지말고 객관적으로 니영화함봐바. 엉성해죽겠어..대사가아니면 진행이안되는..차라리라디오프로그램을 만드시오. 영화도 이정도면 폭력이다.     

아래 이 영화 칭찬하는 글 쓴 이들은 '알바' 아니면 중학생 수준의 이해력과 논리력을 가진 이들이던지 아니면 한반도 리뷰 이벤트에 목 맨 이들이다 정말 이 셋 중에 하나다... 확신한다... 이런 쓰레기에 100억을 들였다는것은 낭비다     

이런 영화 만들면서 스크린쿼터 축소반대 하지말아라. 이 영화 단 5분보고 아니다 싶었다. 이 영화에서 오직 돋보이는 배우는 강수연과 이한위 밖에 없었다. 물론 배우보다는 시나리오가 더 문제이긴하지만.     

통일이 무슨 장난인줄아나?? 한나라 한민족의 운명을 걸어야 하는 중대사안이다 통일대면 우리나라 경제가 그대로 무너져 버린다는건 알고 있는 사람은 다안다 암튼 통일은 절대 불가능~!!!!!!     

난 넘넘 잼나던데,,,,,,,,,,,,강수연 연기 정말 왕비다웠어요,,,내가 역사를 좋아해서일진 몰라도 정말 볼만한 영화입니다!!!!!     

난 재밋게 봤는데...
슈퍼맨에 비하면 훨씬 좋습니다.
실미도에 비할바는 안되지만, '공공의 적'정도의 감동은 받았었습니다.     

중간에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되버리는 대통령이 좀 웃기긴 했어도.. 일본에 대해 또박또박 대꾸하는 대통령은 속시원하지 않았나요?
난 애국심을 떠나서.. 그냥... 후련하고 재밌던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