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프렌차이즈에 누를 끼치지 않고 <호빗>만의 길을 나아갈지는 좀 더 지켜봐야
2012-12-16
23:32
ldk209
48프레임이라는 HFR로 봤는데... 왜 이런 기술을 도입했는지 의문이네요. 후반부에 가면 조금 익숙해지기는 하는데, 처음 느낌은 무슨 인형극 또는 로버트 저메키스의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실사가 아닌 것처럼 보이죠. 이 기술은 아무래도 실사 영화에는 맞지 않는 것 같네요...
2012-12-14
23:02
ldk209
초중반까지 지루하다가 본격적인 원정길에 오르는 후반부 액션장면이 그나마 지루함을 덜어주네요... 그런데 굳이 이렇게 길게 늘여서 만들 이야기인지 의구심이 드네요. 사실 반지의 제왕과 동일한 구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