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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립스틱(1981, Ms. 45)


단순한 이야기지만 강렬한 느낌이 있다 ★★★☆  ninetwob 10.06.20



의상 디자이너인 티나는 벙어리지만 잘 빠진 몸매때문에 추파를 던지는 남자들로 가득하고, 까페 역시 끈끈한 수작을 벌이는 자들로 넘쳐난다. 회사 사장은 그녀에게 은근히 성적 접근을 하는데, 말을 못하는 그녀는 소극적인 거절만 거듭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하루 동안 두 번의 강간을 당하게 되고, 손에 잡히는 다리미로 엉겁결에 두번째의 강간범을 죽인다. 그녀는 문제를 해결하기로 마음먹고 시체들을 토막내어 뉴욕 뒷골목에 하나씩 버리기로 한다. 여느 때처럼 사지 한 조각을 검은 비닐봉지에 넣어 모퉁이에 버렸는데, 그녀를 유심히 보던 사내가 물건을 떨어뜨린 것으로 오해하고 그녀를 따라온다.



(총 1명 참여)
ninetwob
강렬하다     
2010-06-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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