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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 노예들의 반란(1972, Conquest of the Planet of the Apes)


초반부는 좀 평이하지만 결말이 무섭다. ★★★  enemy0319 14.07.26
충격적 결말. 인간에게 던지는 무거운 질문 ★★★★  yserzero 14.07.13
1편과 같은 임팩트는 없지만 스토리를 이어주는 다리같은 역할을 하는 4편.. ★★★☆  bluecjun 11.09.21



지구에 알 수 없는 병이 돌아 애완 동물인 개와 고양이들이 몰살당하고, 애완동물처럼 원숭이를 기르던 인간들은 그들을 점점 노예처럼 부리며 살아간다. 20년 전 인간에 의해 희생당했던 코넬리우스와 지이라의 아들 씨저는 서커스 극단의 단장 아만도에 의해 보호되고 있었다. 그러나 원숭이들을 혹독하게 다루는 인간을 보고 참지 못한 씨저가 군중 속에서 욕설을 내뱄고, 씨저는 말을 하는 원숭이로 지목되어 추적을 당한다. 씨저는 간신히 도망치지만 아만도는 ‘말 하는 원숭이’에 관한 사실을 밝히려는 주지사에 의해 조사 받고, 심한 고문도중 창밖으로 떨어져 숨을 거둔다. 한편, 씨저는 주지사의 보좌관인 맥도날드의 노예로 팔리고, 비밀리에 다른 원숭이들을 선동해 서서히 혁명을 준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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