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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하트(1995, Braveheart)
제작사 : 20th Century Fox, Icon Production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Freedom을 외치게 하는 영화 toughguy76 10.11.09
멜깁슨에강한카리스마 yunjung83 10.02.19
Freedom . ★★★★  dwar 11.04.28
마지막 감동 명장면 ★★★★☆  onepiece09 10.08.21
재미는 있어도 그다지 수준높은 사극은 아냐.. ★★★  pontain 10.08.12



13세기 말,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의 왕가는 서로 대립하고 있었다. 스코틀랜드 왕의 후계자가 없게 되자, 잉글랜드는 포악한 정치의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한다. 잉글랜드의 폭정으로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잇달아 죽음을 당하게 되고, 윌러스는 폭정을 피해 고향에서 멀리 보내져 양육된다. 그러나 그가 성장하여 다시 고향에 돌아왔을 때 조국 스코틀랜드는 여전히 잉글랜드의 전제군주의 핍박과 탄압에 시달리고 있었다. 이때 윌러스에게 운명적인 사랑, 머론이 나타나 결혼을 하지만, 그녀는 잉글랜드의 폭정에 의해 잔인하게 처형된다. 복수를 결심하고 스코틀랜드인들을 모아 저항군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는 윌러스.

한편, 잉글랜드는 월등한 군사력을 앞세워 침략해 오고, 스털링 대전투에서 윌러스의 군대는 대승리를 거둔다. 이에 당황한 잉글랜드의 절대군주는 휴전을 제의하게 되고, 이사벨 공주를 화해의 사절로 보내며 음모를 꾸민다. 비록 정략적인 만남이었지만 이사벨은 윌러스의 용맹함에 매혹되고, 그녀는 잉글랜드의 침공사실을 그에게 알려준다. 팔키스 전투에서 다시 한번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 두 왕조. 그러나 이미 돈으로 매수된 스코틀랜드 기사들 때문에 윌러스의 군대는 참패를 당한다. 목숨만 간신히 건진 윌러스는 다시 군대를 재정비하려 하지만, 잉글랜드 군주의 계략에 말려 포로로 잡히게 되는데...



(총 32명 참여)
jhs157
광장한 스펙터클이 인상적이었고 어릴 적에 스코틀랜드에 관심을 가지게 한 영화.     
2007-02-13 11:36
sbkman82
눈물과 감동의 격한 바다!     
2007-01-16 18:33
dpfflsy
자유~~~눈물의 무대였다 ㅠㅠ     
2007-01-09 04:01
bjmaximus
이야기의 흡인력,놀라운 스펙터클 전투씬,멜 깁슨의 카리스마,유머..
극장에서 정말 재밌게 봤었다.     
2006-09-15 10:55
agape2022
자유...모든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는 것이 아닐까? 나도 자유가 필요하듯이 말이다.     
2005-02-13 13:44
cko27
ㅜㅜ맞아요 마지막에 정말. 우리한국 과거 영웅들도 이런식으로 감동있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     
2005-02-08 16:32
ffoy
멜깁슨 너무 잘 어울림... [브레이브하트] [패트리어트] 등 서사극에 참 잘 어울림...     
2005-02-07 14:13
moonjs87
Freedom!!! 이 정말 압권이죠...소피 넘 좋앙ㅋ     
2005-02-07 09:47
jju123
좀 영화가 길긴하지만 그래도 명작이라 소장가치가 잇는거 같에요     
2005-02-07 00:56
koreanpride
근데 tv에서 성우가 더빙한거 보면...짜증 만발...자유를달라~이게 머냐구...쉣!!     
2005-02-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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