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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자파타(1952, Viva Zapata!)


'엘리아 카잔'이 만듣 '자파타'의 이야기라는 것만으로도.. ★★★★☆  ezombie 06.12.11
내겐 다소 지루했던 영화.. ★★★☆  frosty 05.03.24



1900년대 초반 멕시코. 멕시코의 대통령 디아즈(페이 루프)를 만나러 간 쟈파타(마론 브란도)는 디아즈에게 전제군주처럼 군림하면서 농민들을 착취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고, 농민들은 농토에 경계를 확실히 두기를 원한다며 그의 동의를 요구했다. 디아즈는 자파타의 끊임없는 요구에 시달림을 받았고, 마침내는 내키지 않은 승인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느날 경찰이 자파타의 마을을 습격하여 무차별 살육을 감행했다. 자파타는 반격을 했으나, 그러한 행동이 곧 그를 무법자로 몰게 했고, 그와 동료들은 산속으로 도피할 수밖에 없었다. 산속에서 만난 정치 운동가이자 기자인 페르난도 아기레(조셉 와이즈먼)와 혁명을 꿈꾸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하게된 그는 혁명의 리더가 되어달라는 부탁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마을을 떠난 지 얼마 안되어 자파타는 경찰에 붙들렸고, 그의 목에 교수형 올가미가 걸리게 된다. 경찰이 점점 자파타에게 다가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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