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흥미롭지만 엽기적이고 충격적이네요 근데 닉은 꿈을 꿨던가봐요 헬레나가 수술 받는동안에... ★★★☆  kmhngdng 11.03.04 충격적인소재.. 나름 재밋어여 ★★★★☆  thdudqueen 09.04.10 반전이 오히려 독이 된 영화. 그래도 남성판 미저리, 재밌었다. ★★★  cdhunter 08.09.28

방탕했던 어머니에게 입은 정신적 상처로 여자에게 컴플렉스를 가진 외과의사 닉은 이웃집 여자 헬레나에게 반한다. 그러나 헬레나는 닉에게 관심이 없다. 닉은 헬레나를 파티에 초대하지만 그녀는 사람들 앞에서 닉에게 모욕을 주고 떠나버린다. 한편 헬레나는 멕시코로 떠날 예정이었지만, 닉이 일부러 두고 온 주소록을 찾기위해 다시 닉의 집으로 향하고 닉의 무례한 행동에 화가난 헬레나는 서둘러 집을 나오다 트럭에 치어 중상을 입는다. 사고를 목격한 닉은 그녀를 집으로 데리고 가 응급처치를 한 다음 직접 그녀의 두 다리를 절단한다. 닉은 그녀를 자신의 집에 붙잡아 두고 간절한 구애를 바친다. 하지만 헬레나는 그의 사랑을 무시하고, 결국 닉은 그녀를 붙잡아 두기 위해 그녀의 두 팔마저 자른다. 그리고 멈추지 않는 닉의 사랑, 마침내 헬레나는 닉의 사랑을 받아들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