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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괄량이 대행진(1986)


너무 예쁜 상아. pontain 07.08.14
80년대 한국을 볼수있는 기회.싱그러운 젊은 청춘스타들... ★★★★  coollio911 05.07.30
시대가 시대인만큼 진지함이라곤 찾기힘든영화.이상아는 엄청예뻐. ★★★  pontain 05.02.08



나옥과 나영은 자매이면서 같은 여고 2학년이다. 나옥은 사업가가 꿈이라 여고생이면서 용달차의 차주로서 대학생 영호를 운전기사로 채용하여 학교공부와 사업을 병행하였다. 그러나 영호가 운전을 하다가 무릎을 다치게 되고 그것이 관절염이 되어 나옥은 그것을 고쳐주기 위해 용달차를 팔게 된다. 동생 나영은 꿈이 화사하고 다양하며 학생 가수 강민을 좋아하는데 강민과 자주 만나자 부모는 금족령을 내린다. 하지만 나영은 친구들과 춤을 추러 갔다가 담임선생님한테 들키지만 부모님과 선생님은 사랑으로 감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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