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별장 공사장의 공사 도중 엄청난 해골과 묘비가 들어나고 악덕 사업가인 별장 주인과 공사장의 현장감독들이 죽음을 당한다. 영혼들이 자기들의 안식처와 자유를 박탕당하자 인간에 대한 보복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흉가가 된 이 집에 미국에서 온 과학자 부부가 살게되자 영혼들은 다시 그들 부부를 괴롭힌다. 가정은 점점 불안해지고, 그들의 생명이 위협을 받게 될 즈음 큰스님 법사이 나타나 영혼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과학자 부부는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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