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상반된 환경속에서 혁과 철은 어머니들의 기대와는 달리 혁은 권투선수로 철은 가수가 되기위한 꿈을 키운다. 혁은 가정에서의 마찰로 철을 일류가수로 출세시켜 주겠다는 나쁜친구의 꾀임에 사기를 당하고 어머니의 마음을 괴롭힌다. 그러던 어느날 철은 모종의 사건으로 죄를 뒤집어 쓰고 경찰서에 들어가자 철의 어머니는 혁때문에 자기아들을 버리겠다고 오해한 나머지 싸움까지 하게 되지만 혁이 오히려 철을 구해 줌으로 두가정의 오해는 풀리고 아들의 장래를 걱정한다. 한국 랭킹전에 출전한 혁은 분투속에 TKO로 패하고 좌절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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