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군번 없는 용사(1966)


시대 아이러니 우리나라 ★★★  wfbaby 13.10.24
철학적 ★★★★☆  director86 08.01.06
그냥 그런 전쟁 영화 ★★☆  accder 07.01.26



 1950년경. 형은 마식령산맥 일대를 무대로 하는 유격대를 지휘하고 있었다. 한편 동생은 보위성의 한 고급간부로 있으면서 아버지를 반동분자로 몰아 처단했다. 동생은 아버지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몸부림 치다가 마침내는 형이 지휘하는 유격대에 자수할 것을 결심하지만 그는 유격대로 자수하러 가는 길에 유격대원이 쏜 총탄을 맞고 쓰러진다. 그리하여 그는 형의 품에 안기어 숨지면서 속죄의 뜻으로 괴뢰군의 보급창 기밀을 알려 준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