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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녀(1970)





1971년 제7회 백상예술대상 감독, 녹음, 신인상(김윤정) 수상

 필녀는 첫 남편과 사별하고 개가 한다. 하지만 그 두번째 남편도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 이에 필녀는 다시는 개가하지 않을 것을 결심하고 어느 탄광 저탄장에서 고된 일로 연명해 가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그녀는 현장 감독에 겁탈 당하고 그의 아내가 된다. 그는 아내에게 배신당한 일이 있었기 때문에 뭇여자들을 저주하고 증오한다. 그래서 순박한 필녀까지도 모진 학대 속에 살아야만 했다. 하지만 필녀는 그 남편을 위하여 끝내는 목숨까지도 바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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