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그닥 위험하지는 ★★★★  director86 07.12.23 보통 정도 ★★★  joynwe 07.08.12 그럭저럭 비슷한 류의 갱 영화.. ★★☆  locolona 07.04.26

교도소에서 출소한 레이몬드는 그릴로의 마약을 처분해 애인 애디와 함께 새로운 삶을 살기로 마음먹는다. 레이몬드는 교도소 친구인 커티스, 마커스와 함께 마약단속반으로 위장해 그릴로의 창고에서 마약을 훔쳐낸다. 그러나 뜻밖에 그릴로와 마주친 커티스는 그릴로와, 그곳에 있던 경찰까지 살해하게 된다. 커티스의 차로 도주하던 이들은 도주 중 또다시 경찰을 살해하게 되고, 수배된 차를 버리고 고든과 도나를 인질로 잡아 그들의 밴을 타고 도망친다. 레이몬드, 애디, 커티스, 마커스, 고든, 도나는 라스베가스의 마피아 바고를 찾아가 마약을 처분하려 한다. FBI를 찾아가 가까스로 바고를 찾아간 레이몬드는 그릴로가 바고의 부하임을 알게 된다. 바고는 레이몬드 일당을 죽이려다 오히려 커티스의 총에 죽고, 바고의 보스는 킬러를 보내 복수하려 한다. 마피아와 FBI의 추적을 받게된 레이몬드 일당. 레이몬드는 뉴멕시코에 있는 형의 집에서 마약을 처분하고, 애디와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마피아, FBI와 마지막 총격전을 벌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