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용의자를 쫓던 토니 모랜(딘 케인)은 상대 쪽에서 총을 겨누는 바람에 세 발의 총을 쏘게 되고, 용의자는 죽고 만다. 하지만 용의자의 총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지 않고 토니는 살인죄를 뒤집어 쓸 위기에 처한다. 사건당시 또 다른 경찰이 서있는 것을 본 토니는 그에게 쓰러진 용의자를 위해 응급처치를 할 의사를 불러줄 것을 부탁하지만, 그는 꼼짝 않고 그 자리에 서있기만 할 뿐이었다. 그후, 토니는 지방 정치가인 케런 토마스(켈리 로완)의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악랄한 범죄자 케숀 파커의 사건을 맡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