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지하의 범죄조직은 죽은 인간을 재생시켜 최고의 살인 기계를 만들기위해 블룸 박사(윌리암 힌즈만)의 연구를 이용하기로 한다. 조직의 우두머리 프랜시스 밴세미(제프 렉터)는 블룸 박사의 실험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비용을 모두 지원하고, 블룸 박사를 협박해 자신들의 라이벌 범죄조직을 공격하기 위한 살인로봇의 집단인 좀비 암살단을 만들게 한다. 하지만 암살 계획 중 하나가 실패로 돌아가자 조직원들은 블룸 박사를 죽이고 그의 실험실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린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블룸 박사의 조수 러셀(론 애쉬톤)은 블룸의 아들 테일러(팀 러브레이스)와 함께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고 좀비 암살단을 다시 만들어 범죄 조직의 우두머리들을 죽이도록 프로그래밍한다. 그러나 작은 전류이상으로 좀비암살단의 프로그램이 엉키면서 살인기계들은 거리로 나가 무고한 시민들을 죽이고 다닌다. 이에 테일러는 좀비암살단을 처치하기 위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