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4 : 파이널 러쉬(1998, Best Of The Best 4)
도시락 배달원으로 가장한 괴한들에게 교통 관제 센타가 접수되면서 도시의 전체 교통 신호가 일순간에 마비된다. 이 혼란을 틈 타 괴한들은 지폐용지를 운반하던 트레일러를 습격한다. 헬기를 동원해 트레일러를 통째로 강탈한 그들은 러시아 출신의 갱들로 대규모의 위폐를 찍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이었다. 뒤늦게 범행을 목적을 안 미키는 아무도 물래 지폐 디자인이 수록된 디스켓을 가지고 아버지가 일하는 가게로 도주한다. 한편, 한국계 미국인 무술교관 토미 리(필립 리)는 미키를 뒤쫓아 온 갱들과 맞서게 되고, 미키는 괴한들의 총에 목숨을 잃고 만다. 괴한의 습격을 받은 토미는 디스켓 때문임을 알게되고, 친한 경관 잭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그 역시 갱단의 하수인 이었고, 토미는 딸을 자신이 다니는 성당에 맡긴 뒤 디스켓에 씌여진 사라의 연락처로 전화를 건다. 역시 갱단의 하수인인 그녀는 토미에게 수면제를 탄 커피를 마시게 한 뒤 그를 갱단에게 넘긴다. 갱단을 토미에게 갖은 협박과 고문을 가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은 토미는 틈을 타 탈출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미 딸을 납치한 갱단은 그에게 디스켓을 내놓으라고 협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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