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해적단(1983, Yellowbeard)
모두가 무서워하는 해적 옐로비언이 영국군에게 잡혀 20년의 징역살이를 한다. 그들 생각과는 달리 건장했던 옐로비언이 20년 후에도 말짱하자 140년 연장을 명령하자, 옐로비언의 분노가 드디어 폭발하여 감옥을 뛰쳐 나온다. 그는 감춰둔 보물을 찾기 위해 애를 쓰는데 그를 추격하는 영국 군인들에 의해 아들이 잡혀서 해군 사령관의 프리깃 함대에 노예로 끌려간다. 배에 잠입한 옐로비언의 숨은 도움 때문에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그의 아들을 대장으로 추대한다. 그들 부자는 보물을 찾아 아일랜드로 향하지만, 이번에는 그의 부인을 협박하여 뒤쫓아온 영국군에게 보물들을 빼앗기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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