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특공대(1992, Blink Of An Eye / First Light)
심령의 세계에 속한 현상을 연구해 군사적 전술 및 개인 전술에 응용하는 특수 부대의 특공대원인 샘 브라우닝(마이클 파레)은 중앙정보국장인 앨런 베이커의 외동딸인 캐들린(제니스 리)의 보호 임무를 맡는다. 심령술에 조예가 있는 캐들린은 꿈속에서 어머니 노런이 위험에 빠진 모습을 반복해서 보고 위험을 감지한다. 심령술을 익힌 브라우닝은 캐들린에게 위기가 닥쳐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정보 및 경호 책임자인 틸슨(잭 아다리스트)에게 경고하지만 틸슨과 캐들린은 그를 미친 사람 취급한다. 이때, 희교도 근본주의 테러집단의 우두머리 모자파는 체포된 동생을 석방시키기 위해 캐들린을 인질로 잡기로 마음먹고, 희교도 근본주의 국가의 총리인 칼릴 역시 핵무기 제조에 대한 자신의 야심을 충족시키기 캐들린을 인질로 잡아오도록 배후에서 조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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