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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버지니아 울프를 두려워하랴(1966, Who's Afraid Of Virginia Woolf)


[뉴스종합] 평생공로상 받는 '졸업'의 마이크 니콜스 04.01.07
알고보면 엄청난 사이코 스릴러?? ★★★☆  fenderstrat 15.04.01
대단한 열정 둘의 연기가 불꽃을 튄다 ★★★★  ninetwob 10.02.13
완성도 높은 작품이다 ★★★★  ejin4rang 09.01.21



파티에 참석했다 한밤중이 되어서야 돌아온 조지는 마사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손님들을 초대하여 술자리를 벌이고 있는 것을 보고 기분이 상한다. 두 사람은 손님들 앞에서 여느 때와 같이 말다툼을 벌인다. 초대받은 닉과 하니, 신임 교사 부부는 처음엔 어쩔 줄 모르고 그저 바라 보기만 할 뿐이었으나, 밤이 깊어 가고 술기운에 돌자 말다툼에 끼어들게 된다. 말다툼이 계속되면서, 마사는 자기들 사이에는 아들이 있다고 얘기하는데, 이것은 조지가 밝히고 싶어하지 않았던 사실이었다.

이제 상대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마사는 닉을 유혹할 만큼 자기는 매력이 있다고 자랑한다. 조지가 아무 관심을 보이지 않자 마사는 정말로 닉을 유혹한다. 그러나 그 일은 미수로 끝났다.
마사의 이 행위에 대한 보복으로 조지는 아들의 죽음을 알리는 전보를 수신한다. 그 소식을 들은 마사는 크게 낙심하면서 왜 그런 짓을 했느냐고 조지를 다그치는데, 그 모습을 보고 닉은 이들 부부 사이에 아들은 실재하지 않으며 그 존재하지 않는 아이가 그들을 맺어주고 있는 굴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닉 부부는 그 일을 계기로 자기들의 생활에 결여된 것을 새로 인식하고 집에 돌아간다.



(총 5명 참여)
ninetwob
재밌다     
2010-02-13 02:06
bjmaximus
참 옛날 영화구나     
2009-08-13 08:09
ejin4rang
퀼리티있는 작품     
2009-01-21 23:34
lolekve
goooooooood!!~~~~~~~~~~~~~~~~~     
2007-04-10 17:45
bks4480
이거 볼 수 있는곳 없나요?? 돈 내고라도 보고싶은데....     
2006-09-1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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