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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오브 앵거(1995, City Of Anger)





로스엔젤레스 시장 후보인 마이크 로드스는 자신의 정치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아내 켈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려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나 복면을 쓴 무장괴한의 침입으로 행복한 저녁은 물거품이 된다. 괴한은 켈리를 죽이고 마이크를 납치하려 하지만 그 또한 괴한을 노리던 루거에 의해 저지당하지만 결국 괴한은 마이크를 납치하는데 성공한다. 그는 바로 마약 상인이자 5년 전 루거의 동료를 살해한 혐의를 받았던 카바노프였다. 범인의 얼굴을 알아볼 수있는 켈리를 경찰에서 보호하지만 그녀는 다시 죽음의 위기에 몰린다. 때마침 나타난 루거가 그녀를 구하고 함께 몸을 피한다. 별볼일 없는 액션 영화. 수많은 영화들이 그러하듯 남는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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