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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2006, 飛上)
제작사 : 이모션픽쳐스(주) / 배급사 : 이모션픽쳐스(주)
공식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bisangsoccer

비상 예고편

[뉴스종합] <비상> 다큐멘터리 영화중 최다 관객으로 활짝 비상하다! 07.01.09
[뉴스종합] <비상> 관객 2만 돌파! 06.12.29
인내와 노력 그리고 결식 z1004a 10.05.05
축구 팬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 tq561024 08.05.21
열악했던 그들이 화려하게 비상하기까지 ★★★★★  lov1994 11.08.04
2010년에도 K리거의 비상은 끝나지 않았다...진행중이므로 ★★★☆  cyddream 10.08.28
시나리오있는 영화같음. ★★★☆  wfbaby 10.08.28



“공포의 외룡구단 ”

인천유나이티드FC팀이 창단되고 수석코치로 합류한 장외룡. 그는 하루 3시간만 자며 꼼꼼히 상대팀을 분석, 시합마다 자신만의 비디오 분석 화면을 만들어낸다. 한 단계, 한 단계 그가 제시한 목표가 성과를 이루기 시작하면서 선수들은 감독과 절대적인 신뢰를 쌓아간다. 그리고 인천을 최하위로 분류했던 언론들은 돌풍, ‘짠물축구,’ ‘공포의 외룡구단’ 이라는 수식어로 그들을 조명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선수들의 환경은 여전히 열악하기만 했다. 재정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시민구단은 전용구장이 없어 1시간 30분의 연습을 위해 3시간을 이동해야만 했다. 충분한 휴식 없이 이어지는 경기로 선수들의 부상과 건강은 악화돼 간다. 그리고 며칠 사이 퉁퉁 부어오른 눈으로 연습에 임했던 임중용 주장이 급기야 병원을 찾게 된다.

강한 조직력의 팀으로 급부상하게 된 인천유나이티드FC는 마침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한국 축구계를 깜짝 놀라게 한다. 그리고 결국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결승전까지 올라간 선수들은 타오르는 투지와 자신감에 그 어느 경기보다 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경기가 계속될수록 부상자가 속출하는데……



(총 33명 참여)
icebath
빨리 보고 싶군요     
2006-12-05 16:35
hrqueen1
전 사실 축구는 모르지만 실제 외인구단같은 모습이라니,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2006-12-04 17:45
sunshinejwk
의외로 재미있을 지도~     
2006-11-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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