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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 페이스(2008, North Face / Nordwand)
배급사 : (주)마운틴픽쳐스
수입사 : (주)동아수출공사, JMD Entertainment /

노스 페이스 예고편

[리뷰] 묵묵히 자신의 루트로 올라가는 산악 영화 (오락성 6 작품성 6) 10.05.31
잼써요 dhkslrudal 10.07.21
자신과의 싸움 감동... eyk5445 10.07.21
다소 지루하긴 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영화 ★★★☆  penny2002 16.06.11
감동 . 굿~ ★★★★☆  kms0618 10.07.21
꼭꼭~보고싶어요~기대되요~ ★★★★  rlaekdus430 10.07.21



아이거 북벽은 알프스의 3대 북벽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가장 등반하기 어려운, 등반 역사상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이다. 1936년 독일은 올림픽 개회를 앞두고 국위 선양을 위한 죽음의 아이거 북벽 초등을 위해 전세계 등반가들을 부추긴다. 군에서 산악병으로 복무 중이던 토니 (벤노 퓨어만)와 앤디(플로리안 루카스)도 처음엔 너무 위험한 일이라 망설이지만, 아이거 북벽 초등에 성공하고 싶다는 일념으로 등반을 결심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기자들과 관람객들은 아이거 북벽 아래 호텔로 모여들고, 토니와 앤디의 고향친구이자 토니의 옛 연인인 루이즈(요한나 보칼렉)도 취재차 아이거 북벽을 방문하고 이들과 조우한다. 그러나 그녀 곁에 새로운 연인이 있음을 알고 그녀에게 실망한 토니는 출발을 서두르고 그의 뒤를 이어 오스트리아 산악인 윌리(시몬 슈바르츠)와 에디(게오르그 프리드리히)가 뒤따르자 호텔에 묵고 있던 수많은 취재진들은 쌍안경으로 이들의 행보를 지켜보며 누가 정상에 먼저 도착할 것인지를 초조하게 기다린다. 그리고 그들 틈에 섞여 있던 루이즈는 자신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돌아보고, 그녀 역시 아직도 토니를 사랑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한편, 토니와 앤디가 악천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그들 뒤를 따르던 윌리가 부상을 당하고 그의 고집으로 말미암아 네 사람은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총 68명 참여)
codger
독일에도 이런 수작이 있군     
2010-06-06 13:19
kangwondo77
정말 좋은 영화인데 상영관 수가 안습..     
2010-06-06 10:34
nanyhk
이런 영화가 왜 대박이 안날까요.. 영화 참 좋은데요..     
2010-06-06 01:39
okeoqkr
재미와 감동...신선한 작품입니다!     
2010-06-06 01:16
mvgirl
산악영화     
2010-06-05 14:19
hudsonmj
기대됩니다     
2010-06-05 00:06
egg2
역사상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     
2010-06-04 23:12
wjswoghd
스릴이 있네요     
2010-06-04 20:50
zzz40999
기대용~     
2010-06-04 19:13
hoonami
보고싶어요~!!ㅋ     
2010-06-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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