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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대소동(1987, Planes, Trains & Automobiles)


추수감사절 시즌만 되면 생각나는 유쾌한 영화 ★★★★  penny2002 24.11.30



성공한 광고회사 사장 닐 페이지. 중후하고 세련된 인품을 가진 닐은 추수감사절 연휴를 가족과 보내고자 한다. 그러나 악천후로 비행기는 다른 곳에 착륙한다. 비행기에서 닐의 옆좌석에 앉았던 델 그리피스는 샤워 커튼 링 세일즈맨으로 입이 가볍고 추저분한 게으름뱅이. 한 모텔에서 같이 머무른 것도 모자랐는지 닐과 델은 가는 방향까지 같다. 할 수 없이 델과 동행하게 된 닐은 도둑을 당하는 바람에 알거지가 되고 델의 분별없는 행동으로 어려움은 계속된다. 집으로 가는 길은 전쟁과도 같은데...



(총 2명 참여)
penny2002
추수감사절 시즌만 되면 생각나는 유쾌한 영화     
2024-11-30 22:07
apfl529
죽은 걸까?     
2010-08-28 23: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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