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중퇴자에 종업원이었던 비키(Vickie Daniel : 수잔 데이 분)는 주지사의 아들인 프라이스(Price Daniel Jr. : 크리스 쿠퍼 분)를 만나 첫번째 남편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그와 결혼한다. 그러나 검찰총장선거에서 낙선한 후 프라이스는 술, 마약, 동성연애로 지내며 결국 비키를 폭행하는 남편이 된다. 참다못한 비키는 총으로 그를 제지하려다 사고로 그를 죽이게 되고 정당방위가 인정되어 남편 살해 혐의는 벗지만 세인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주지사기문인 당대의 명문 대니얼가와 비키의 양육권 분쟁이 벌어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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