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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티나(2001, Son de Mar)
제작사 : Lolafilms S.A., Via Digital, Television Espanola / 배급사 : (주) 씨네월드

마르티나 예고편

[리뷰] 사랑이냐 돈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02.06.29
마르티나 --- 지중해 바다의 소리를 듣고서 forestpg 02.04.30
[21세기] - 마르티나..남자도 질투하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 baekka 02.04.30
격정적인 사랑과 방황을 감성적으로 표현한 애욕의 드라마 ★★★☆  codger 09.09.28
흥행과 예술 사이에서 감독이 방황했던 것 같다. ★★  karl4321 08.12.25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두 남자가 사랑한 한 여자...
사랑할수록 위험한 사랑이 있다.


스페인의 작은 해안도시. 이곳 고등학교 국문학 교사로 부임한 율리시즈는 지중해처럼 아름답고 관능적인 여인 마르티나에게 미친듯 빠져든다. 마르티나 역시 그가 들려주는 그리스 신화의 마력에 빠져 지방 유지인 시에라의 끈질긴 청혼과 부모의 반대를 물리치고 그와 결혼한다.

하지만 생활에 묻혀 그들의 열정적인 사랑도 식어가던 어느날... 혼자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던 율리시즈가 사라졌다. 그가 타고 나갔던 배가 바닷가에서 발견되고 마을사람들은 그가 죽었다 생각한다. 결국 마르티나는 그녀에게 위로가 되어준 시에라와 재혼한다.

7년의 세월이 흐르고 마르티나가 풍요로운 생활에 익숙해질 무렵, 죽은 줄 알았던 율리시즈의 전화가 걸려온다.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났던 그는 어렵사리 구조되어 세계 각지를 떠돌다가 돌아오게 되었다고 얘기한다.
시에라와의 안정적인 삶과 원망을 넘어서는 강한 그리움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르티나. 결국 열정적인 사랑의 물결에 이끌린 마르티나는 율리시즈를 은밀한 공간에 숨기고 다시금 격정적인 사랑에 빠져드는데...



(총 3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9 15:45
codger
고요한 심연으로부터 어쩌고하는 주문은 최면이었나     
2009-09-28 01:40
bjmaximus
여자 주인공의 매력이 괜찮았던.. 비가스 루나의 영화는 거기서 거기인듯..     
2006-10-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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