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강력계 형사 위베르는 유능하지만 상사도 말릴 수 없는 다혈질 트러블 메이커. 어느 날 위베르는 은행강도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하던 중 경찰서장 아들의 얼굴에 펀치를 날리는 바람에 2개월 정직을 선고 받는다.
이 일로 강제휴가를 명령받게 된 위베르에게 일본에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지난 날, 함께 사랑을 나눠왔던 여인 미코가 사라진지 꼭 19년만에 심장마비로 죽었다는 사실과 함께 그녀가 남긴 유품을 찾아가라는 것... 곧바로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위베르는 그 곳에서 미코가 남긴 거액의 유산과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낯선 소녀 유미를 만난다.
미코의 죽음을 조사하던 위베르는 그녀가 야쿠자와 경찰 정보원을 드나드는 이중 스파이였음을 알고 당황해 하지만, 그보다도 그녀가 남긴 또다른 유산에 충격을 받는다. 그것은 다름 아닌 폭탄보다 무시 무시한 좌충우돌 막무가내 유미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 유미에게 자신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채 알리기도 전에, 야쿠자가 그들의 뒤를 쫓게 되는데...
(총 30명 참여)
codger
와사비는 와사비일뿐
2008-01-09
02:03
qsay11tem
평범하네요
2007-09-25
15:29
rain2you
뭐가 묹야..레옹 1 과 틀려도 너무 틀리다
2007-06-26
14:06
say07
이건뭐 ㅋ 심하자나
2007-05-02
12:31
rabit0413
레옹이라 속은 영화~ 젠장
2007-02-27
17:11
theone777
어색했던 레옹2 ㅋㅋ
2007-02-26
16:53
bjmaximus
국내 수입 제목이 너무나 어처구니 없지만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한 오락 영화
2006-10-06
14:24
pluto427
괜찮은 영화 재미있음
2006-09-18
09:28
js7keien
히로스에의 발랄함만 남는다
2006-08-22
12:01
bauer6
어린여자랑 장르노만 나오면 레옹이냐 원제는 와사비 'Wasabi'이고, 레옹이란 단어는 어디서도 찾아볼수 없는데 이 이름에 속은사람이 대부분일거다. 진짜 욕나오게 만드는 수입사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