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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으로 오세요(1995, Welcome to the Dollhouse)


한번쯤은 예쁜 인형들의 집에 초대 받고 싶었던 한 소녀의 절망적인 사춘기 pys1718 07.06.24
한순간에 휘청거리고 마는 불안한 청춘 ★★  ss502 10.06.30
별로다.. ★  saltingini 10.06.22
보는내내 안타까움만 가득했던 영화... ★★  movie81 09.11.08



작고 뚱뚱한 체구에 두꺼운 안경을 쓴 여학생 돈 위너. 학교에서는 따돌림 당하고 집에서도 여동생 미시와 모범생 오빠 마크 사이에서 괴로운 나날을 보낸다. 돈은 시험 중 자신의 답안지를 커닝하려던 불량소년 브랜든 때문에 함께 근신 처분을 받고 강간하겠다는 협박까지 당한다. 브랜든의 여자친구 롤리타와 선생님까지 돈을 괴롭힌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던 돈이 짝사랑을 하게 된다. 상대는 마크네 밴드에서 새로 영입한 바람둥이 고교생 스티브. 주변의 괴롭힘과 사랑의 열병이 교차하던 어느 날, 돈은 자신을 괴롭히는 애들에게 종이 조각을 던졌다 선생님의 눈을 맞히고 만다. 문제아로 찍힌 돈. 그리고 부모님의 결혼 20주년 기념 파티날 돈은 스티브를 찾아가지만 저능아라는 말을 듣는다.

며칠 후 여우같은 돈의 동생 미시가 돈의 잘못으로 유괴당한다. 돈의 잘못이란 걸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돈은 이 기회에 가족들의 사랑을 얻어보고자 미시를 찾아 뉴욕으로 간다. 하지만 미시는 멀쩡히 돌아오고 아무도 돈이 뉴욕으로 갔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뉴욕에서 돌아온 이후에도 돈에겐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총 7명 참여)
iamjo
인형의집     
2009-12-04 21:27
movie81
제목만 보고 봤는데 너무 측은했었다..     
2009-11-08 16:37
shelby8318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2007-11-14 11:22
kimsok39
감독이 좋아서 본 영화입니다!     
2007-06-29 17:48
codger
괜찮은 왕따영화     
2007-04-01 03:46
bjmaximus
학교에서의 왕따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 같다.     
2007-03-10 15:11
sweetybug
너무 한사람만 따돌리네..ㅠㅠ     
2005-02-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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