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인정할수없습니다 ☆  kimminhoo 10.10.04 흠.. ★★★★  minamian 10.09.13 한없이 외로우면서 한없이 깝깝한 느낌이 든다 ★★★★★  avatar 10.07.07

이름 없는 작은 마을, 알코올 중독자 아버지와 자살 중독자 어머니 사이에서 악마적인 성격의 꼬마 프랜시가 살고 있다. 유일한 친구인 죠와 짓궂은 장난을 즐기는 프랜시는 어느날 이웃집의 속물근성에 사로잡힌 누젠트 부인의 모범생 아들을 괴롭힌다. 그러나 그 일 때문에 그녀가 고용한 건달들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게 된다. 프랜시는 누젠트 부인을 응징하기로 결심한다. 응징의 방법으로 그녀의 집에 침투, 온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카페트에 변을 보고 나온다. 이 사건으로 프랜시는 마을에서 추방되고, 수도원으로 끌려들어 간다. 그곳에서도 이 작은 악마의 장난은 멈추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