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SF 영화에 흠뻑 취해보자, 2010과천국제SF영상축제 10.11.05

평점주기 ☆★★☆★★★★☆★★★★★★☆★★★★★★★★☆★★★★★

정의로운 전쟁과 부정의한 평화. 그것에 대한 이 사회의 고찰 ★★★☆  billy13 13.10.26 다소 진지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볼거리가 충분하다. ★★★  freesm 08.02.25 기다리지말고 보고오라 ★★★★☆  d9200631 08.02.16

2002년 요코하마 베이브릿지에 불법주차하고 있는 차량에 폭발물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레이버들이 출동을 한다. 뒤이어 수수께끼의 한 전투기에서 발사된 미사일이 베이 브릿지 전체를 폭파한다. 이 사건으로 수도 동경은 순식간에 심각한 군사적 위협에 휩싸이게 된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주모한 전투기를 미사와 기지에서 출격한 것으로 확인하고 지휘관을 체포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경찰과 자위대간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이어 계엄체제가 내려진다. 한편 경시청 특차 2과 대장인 고토는 옛 육상 자위대원 이었던 츠게 유키히토를 이번 사건의 주모자로 보고 그를 찾는다. 그러나 그들은 전투헬기를 동원하여 수도 동경을 무차별 폭격하고, 곧 이어 비행선에 의한 가스공격을 감행하여 동경은 엄청난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이에 특차 2과의 옛 대원들이 다시 모여 그들만의 고독한 사투를 시작한다. 게다가 츠게 유키히토가 예전 츠게의 학교시절, 현 특차 1과의 대장인 나구모 시노부와 연인관계였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사건은 더욱 복잡하게 전개되어 나가는데…